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시위가 일주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시위대 일부가 경찰을 모욕하거나 조롱하는 일이 발생하자, 경찰이 검거를 포함한 적극 대응 지시를 내렸습니다. <br /> <br />잠실 개표소 시위 현장 관리를 맡고 있는 송파경찰서장은 오늘 일선에 경찰 모욕 행위가 계속되면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음을 경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br /> <br />이어 마스크나 선글라스를 착용한 경찰에게 시비를 걸거나 모욕적인 언행을 하는 경우, 정당한 공무집행이라는 점을 설명하고, 알리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또 경찰과 시위대 사이 충돌이 발생할 경우 팀장과 대장 등 현장 책임자가 경찰 인력을 동원해 참가자와 경찰을 떼어놓고, 폭행이 발생하면 검거하는 등 적극 대응하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앞서, 지난 5일 잠실 시위 현장에 투입됐던 서울경찰청 기동대 소속 김 모 경정은 시위 참가자들에게 둘러싸여 '중국 경찰'이라는 조롱과 욕설을 듣기도 했습니다. <br /> <br />앞서 송파경찰서장은 지난 9일 건강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고, 현재 현장은 서울경찰청 공공안전차장이 직접 지휘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기자ㅣ표정우 <br />오디오ㅣAI앵커 <br />제작ㅣ이 선 <br /> <br />#지금이뉴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60611131503470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