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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소 대치 아침까지 이어져...선관위 직원 고립 / YTN

2026-06-05 9 Dailymotion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잠실 7동 투표소들의 개표가 뒤늦게 이뤄진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아침까지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br /> <br />시위대는 선관위 직원들을 내보내지 않겠다며 모든 출입구를 봉쇄하고 있는데요. <br /> <br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양동훈 기자! <br /> <br />해가 뜬 지금도 집회가 계속 이어지고 있군요? <br /> <br />[기자] <br />네, 시위대는 아침이 된 지금까지도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봉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br /> <br />다만 시간이 오래 지나며 지금은 숫자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br /> <br />문을 지키던 경력도 일부 철수했지만, 시위대가 체육관 내부 진입을 시도하거나 경찰과 물리적 충돌이 발생하는 상황은 벌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br /> <br />앞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벌어졌던 잠실7동 제2투표소를 봉쇄했던 시위대는, 어제(5일) 오전 개표가 시작되자 이곳 개표소로 이동했습니다. <br /> <br />이후 선관위 직원들과 투표지 등이 개표소 밖으로 나오면 안 된다고 주장하면서 핸드볼경기장 출입구들을 틀어막은 채 출입을 통제했습니다. <br /> <br />어제 낮에는 취재진과 이곳 핸드볼 경기장에서 일하는 대한체육회 직원 등이 경기장 안에 갇혔다가 빠져나왔는데, 선관위 직원 수십 명은 여전히 고립돼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 <br />개표가 모두 끝난 투표함도 이송을 못 하고 있는 거죠? <br /> <br />[기자] <br />네, 이곳 개표소에는 어제 개표한 잠실7동 투표함들을 포함해 송파구 전체 380여 개 투표함이 보관돼 있는데요. <br /> <br />개표가 끝난 투표함은 관할 선관위로 이송해야 하지만, 시위대가 개표소를 봉쇄하면서 이송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br /> <br />앞서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도 시위대가 투표소를 봉쇄하면서 투표함이 35시간이나 개표소로 옮겨지지 못하기도 했는데요. <br /> <br />경찰이 투입돼 시위대를 강제 이동시킨 다음에야 투표함을 옮길 수 있었습니다. <br /> <br />현재 밤을 새운 시위대가 개표소 봉쇄를 풀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언제까지 교착 상태가 이어질지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br /> <br />게다가 오늘 오후에는 핸드볼경기장에서 고작 수십 m 떨어진 체조경기장과 잔디마당에서 아이돌 가수들의 콘서트가 예정돼 있어, 긴장도 더욱 높아질 전망입니다. <br /> <br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양동훈입니다. <br /> <br /> <br /><br /><br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606074150477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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