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우재준 "장동혁 사퇴, 의원들 다수 생각" <br />'요지부동' 장동혁, 재선거 관련 메시지 전파 주력 <br />의원총회가 분수령…개최권 쥔 정점식은 '신중론'<br /><br /> <br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지도력은 지방선거가 끝난 뒤 계속해서 시험대 위에 올라 있습니다. <br /> <br />'당내 대다수가 사퇴에 공감한다, 그만두시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지만, 지지율 상승세를 등에 업은 장 대표는 아랑곳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br /> <br />김철희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하루 전 공개회의에서 지도부 동반 사퇴를 제안했던 국민의힘 우재준 청년 최고위원은, 장동혁 대표 퇴진을 바라는 건 일부가 아닌 다수라고 압박 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 <br /> <br />[우재준 /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다수라고 생각합니다. (다수라고 하면?) 70∼80% 이상이 되지 않을까….] <br /> <br />당 지지율이 오르는 건 지도부 공이 아니다, 조건 없이 사퇴하라는 목소리도 나왔지만, 장 대표는 요지부동입니다. <br /> <br />공개일정을 잡지 않은 장 대표는 대신 SNS에 월드컵 축구팀 승리 직후 '어게인 6.3 선거' 게시물을 올리며, '재선거' 관련 메시지 전파에 주력했습니다. <br /> <br />당권파는 선관위 사태에 화력을 집중할 시기, 3절에 4절까지 불러가며 사퇴를 요구한다, 안타깝다는 불만도 터져 나왔습니다. <br /> <br />의원들이 한 데 모이는 의원총회가 장 대표 거취의 분수령이 될 거란 전망 속, 개최 열쇠를 쥔 정점식 원내대표는 신중한 모습입니다. <br /> <br />초재선 의원들의 소집 요구에는 다가오는 일요일까지 답을 주겠다면서 우선 시간을 벌었습니다. <br /> <br />[정점식 / 국민의힘 원내대표 : 여러 가지 일정 등으로 인해서 앞으로 추후에 해야 할 게 더 많거든요. 그래서 조금 진행되는 상황을 보고….] <br /> <br />장 대표 퇴진을 요구하는 의원들도 강제 축출보다는 설득을 통한 사퇴 유도가 더 현실적이라고 내다봤습니다. <br /> <br />강제로 지도부를 무너뜨릴 뾰족한 수가 없다는 걸 인정한 셈인데, 선거 이후 불붙은 지지율 상승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br /> <br />YTN 김철희입니다. <br /> <br />영상기자 : 이상은, 이승창 <br />영상편집 : 오훤슬기 <br />디자인 : 윤다솔 <br /> <br /><br /><br />YTN 김철희 (kchee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612230538274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