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국민의힘 복당을 두고 그동안은 "서두를 것 없다"고 해온 무소속 한동훈 의원, 최근 들어선 그 뉘앙스가 조금 바뀌었습니다. <br> <br>한 의원이 직접 "빠른 복당"을 입에 올렸는데, 밟게 될 다음 스텝에 관심이 쏠립니다. <br> <br>이 솔 기자의 보도입니다.<br><br>[기자]<br>게이트볼 대회에 참여한 한동훈 무소속 의원. <br> <br>[현장음] <br>"<7번 한동훈입니다, 박수!> 이렇게 하는 게 맞아요?" <br><br>직접 공을 쳐보기도 합니다. <br> <br>주말을 맞아 지역구인 부산 북구 곳곳을 챙기는 겁니다. <br> <br>[현장음] <br>"<얼씨구! 좋다!>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번만" <br> <br>어제 한 언론 인터뷰에서는 국민의힘 복당을 두고 "이미 충분히 의사를 밝혔다"며 "늦어질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 <br> <br>[한동훈 / 무소속 의원] <br>"마냥 미루거나 그렇게 '만만디'로 볼 수 있는 문제는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보수를 재건하고 이재명 정권을 제대로 견제하기 위해서는 빠른 복당이 필요하겠죠." <br> <br>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본인이 복당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며 복당 논의는 이르다고 선을 긋자 이를 직접 반박한 셈입니다. <br> <br>1주일 전 발언과도 다소 기류가 달라졌습니다. <br> <br>[한동훈 / 무소속 의원 (지난 5일 '뉴스A' 인터뷰)] <br>"(복당은) 급할 것 없습니다. 복당 이슈를 너무 정치 쟁점화해서 각을 만들어주는 건 당권파들을 도와주는 결과가 될 겁니다." <br><br>이를 두고 한 친한계 의원은 "복당 이슈가 사그라 들지 않게 툭툭 던져 보는 것"이라며 "당이 이 상태로 1년을 넘길 수 없으니 "결국, 그 전에 한 의원을 찾게 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br><br>그러나 당 지도부는 재차 선을 그었습니다. <br><br>[박성훈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br>"특정 개인의 복당을 둘러싼 갈등과 분열 논의가 다시 시작되는 것보다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서 드러난 민심을 정확히 확인하고." <br> <br>채널A 뉴스 이솔입니다. <br> <br>영상취재 : 김재평 <br>영상편집 : 장세례<br /><br /><br />이솔 기자 2sol@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