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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정청래·장동혁...양당 모두 '운명의 한 주' / YTN

2026-06-14 10 Dailymotion

지방선거가 끝난 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모두 사퇴 압박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br /> <br />두 사람은 휴일에도 공개일정 없이 잠행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br /> <br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철희 기자! <br /> <br />먼저 민주당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br /> <br />[기자] <br />우선 정청래 대표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특별한 일정을 공지하지 않았고, SNS를 통한 메시지 전파도 자제 중입니다. <br /> <br />전당대회 출마 여부와 이를 위한 사퇴 시기 등을 물밑에서 고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정 대표 연임 도전의 최대 변수는 역시 청와대의 의중일 텐데요. <br /> <br />유럽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저녁 의미심장한 글을 SNS에 올렸습니다. <br /> <br />여당의 열정은 자신의 진영이 아닌 국민 전체를 향해야 한다면서 능력과 포용을 강조한 겁니다. <br /> <br />강성 지지층에만 소구하지 말라, 즉 정청래호를 겨냥한 거로 풀이됩니다. <br /> <br />실제 정청래 대표는 책임론이 한창이던 그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재차 주장하고, 자신의 지지세가 강한 '딴지일보' 게시판에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br /> <br />당권파, 조승래 사무총장이 잠시 뒤 오전 11시 기자간담회를 예고했는데, 이 대통령 발언 관련 반응이 나올지, 사퇴 언급이 있을지 관심입니다. <br /> <br /> <br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역시 지도력이 시험대 위에 오른 건 마찬가지 아닙니까? <br /> <br />[기자] <br />네, 장동혁 대표 역시 정청래 대표와 마찬가지로 지방선거 이후 매일 위태롭습니다. <br /> <br />장 대표를 포함한 지도부 모두 오늘도 '통상일정', 즉 공개일정이 없다고 공지했습니다. <br /> <br />대신 장 대표는 어젯밤 잠실 올림픽공원 집회 현장을 다시 방문해 '부정선거 재선거' 손팻말을 들었습니다. <br /> <br />SNS를 통해서도 '부정선거를 외칠 자유'를 직접 적은 종이를 찍어 게시하는 등 국회 밖에서 강한 메시지를 내고 있습니다. <br /> <br />이를 두고 당내에선 '시민 분노를 연명 수단으로 악용한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는데요. <br /> <br />앞서 초·재선 의원 25명은 정점식 신임 원내대표에게 오늘까지 장 대표 거취를 논의할 의원총회 소집 일자를 알려달라고 요청한 상태입니다. <br /> <br />이번 주 초 의총이 성사되면 그야말로 성토의 장이 될 전망인데요. <br /> <br />개최 결정권을 쥔 원내지도부 내부에선 자칫 원 구성 협상 동력이 떨어지는 등 대여투쟁 주도권을 잃을까, 우려하는 분위기도 감지됩니다. <br /> <br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중략)<br /><br />YTN 김철희 (kchee21@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614095251020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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