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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재산분할' 최태원·노소영 합의 불발...다시 법정으로 / YTN

2026-06-15 0 Dailymotion

2차 조정기일도 조정 불성립…정식 재판 통해 결론 <br />SK 주식 '이혼소송 재산분할' 대상 인정 여부 쟁점 <br />SK 주가, '16만 원→60만 원' 급등…금액 산정 변수<br /><br /> <br />2년 2개월 만에 법정에서 마주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재산분할을 둘러싼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br /> <br />양측은 오는 26일 변론기일에서 치열한 법적 다툼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br /> <br />유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서울고등법원에 들어섭니다. <br /> <br />이혼소송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2차 조정기일에 출석하기 위해서입니다. <br /> <br />법정에서 약 2년 2개월 만에 대면하게 된 건데, 출석 과정에서 최 회장만 조정이 잘 성립되길 바란다는 짧은 말을 남겼습니다. <br /> <br />[최태원 / SK그룹 회장 : 글쎄요. 뭐 잘 조정이 잘 성립될 수 있어서 빨리 끝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br /> <br />[노소영 / 아트센터 나비 관장 : (오늘 합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 (오늘 조정에서 타협 가능한 선이 있으실까요?) ….] <br /> <br />약 1시간 반 만에 마무리된 결과는 조정 불성립이었습니다. <br /> <br />조정이 실패하면서 파기환송심은 서울고등법원이 심리하는 정식 재판을 통해 결론 날 예정입니다. <br /> <br />최대 쟁점으로는 SK 주식이 분할대상으로 인정될지가 꼽힙니다. <br /> <br />앞서 1심은 SK 지분을 최 회장의 특유재산으로 판단, 분할 대상에서 제외했지만, 항소심은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이 SK그룹에 유입된 점 등을 들어 공동재산에 포함해 기여도를 책정했습니다. <br /> <br />하지만 대법원은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재산분할 기여로 참작할 수 없다며 파기환송했습니다. <br /> <br />재산분할의 기준이 되는 시점 또한 변수입니다. <br /> <br />항소심 변론 종결일인 2024년 4월, 16만 원에서 최근 60만 원 안팎으로 급등한 SK 주가가 재산분할 금액 산정에 영향을 줄지 관심입니다. <br /> <br />재판부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로 다음 변론기일을 지정했습니다. <br /> <br />양측은 이제 다시 정식 변론절차를 통해 치열한 다툼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br /> <br />YTN 유서현입니다. <br /> <br />영상기자 : 최성훈 <br />영상편집 : 김현준 <br /> <br /><br /><br />YTN 유서현 (ryu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615225620406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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