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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표팀, 경기 전날 미국 입성...뉴질랜드와 첫 경기 / YTN

2026-06-15 8 Dailymotion

이란 축구대표팀, 뉴질랜드와 경기 전날 미국 입국 <br />이란 국민, 공항에 나와 선수들 반겨 <br />이란, 7번째 월드컵…첫 토너먼트 도전<br /><br /> <br />미국과 이란이 106일 동안의 전쟁을 끝내고 종전에 합의한 날, 공교롭게도 이란 축구대표팀이 월드컵을 위해 미국에 입국했습니다. <br /> <br />이란 대표팀은 내일(16일) 뉴질랜드와 첫 경기를 시작으로 적지에서 첫 토너먼트 진출에 도전합니다. <br /> <br />이경재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이란 축구대표팀이 LA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br /> <br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인한 여행 제한으로 멕시코 티후아나에 머물다 경기 하루 전에야 미국 땅을 밟은 겁니다. <br /> <br />비행기로 5시간이 걸렸습니다. <br /> <br />공항에는 이란 국민 수백 명이 몰려와 선수들을 반겼습니다. <br /> <br />선수들도 철조망 너머로 던져주는 유니폼에 하나하나 사인을 해주며 팬들의 환호에 답했습니다. <br /> <br />기자회견에 나선 갈레노에이 감독은 전쟁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존중해 국가를 위해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br /> <br />[갈레노에이 / 이란 축구대표팀 감독 : 우리는 정치인이 아닙니다. 피파의 슬로건은 축구는 정치와 분리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이란인을 존중합니다.] <br /> <br />[기자] <br />아시아 최고 공격수 가운데 한 명인 주장 타레미는 극도의 긴장감으로 월드컵이 주는 설렘과 아름다운 경험을 하기 어렵다고 솔직하게 토로했습니다. <br /> <br />다만, 축구가 모든 파벌과 국민을 하나로 묶을 수 있다며, 축구를 통한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br /> <br />[타레미 / 이란 축구대표팀 주장 : 우리는 통합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우리는 이란인들이 어디에 있든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 월드컵에 출전했습니다.] <br /> <br />[기자] <br />피파 랭킹 20위로 7번째 월드컵에 나서는 이란은 뉴질랜드와 첫 경기를 시작으로 벨기에와 이집트를 상대로 첫 토너먼트 진출에 도전합니다. <br /> <br />경기 외적인 선수들의 심리 상태뿐 아니라 지난 2월 말 이후 국내 리그가 중단돼 주축을 이루는 국내파들의 실전 감각이 대표팀 전력의 가장 중요한 변수로 꼽힙니다. <br /> <br />YTN 이경재입니다. <br /> <br />영상편집 : 전자인 <br /> <br /><br /><br />YTN 이경재 (lkja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60615231557666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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