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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투입하고 야당 중재했지만…잠실 개표소 또 진입 무산

2026-06-16 0 Dailymotion

<p></p><br /><br />[앵커]<br>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br> <br>경찰도 체육단체도 올림픽공원 진입에 결국 실패했습니다. 중재가 거의 됐는데 한 명에 막혔습니다. <br> <br>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본격적으로 전면 재선거로 국민의힘을 끌고 가면서 오세훈 한동훈 두 사람과 빠르게 충돌하고 있습니다. <br> <br>월드컵 1차전이 한창 진행되는데요. 축구 변방이던 아시아 국가들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br> <br>뉴스에이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br> <br>개표함이 안에 있다는 이유로 올림픽공원 12일째 봉쇄된 상황이죠. <br> <br>아시안게임 앞두고 업무 차질이 심하다며 체육단체가 보내달라고 했고, 야당이 중재에도 나섰지만 결국 실패했습니다. <br> <br>현장 연결합니다. <br> <br>오세정 기자 결국 체육관 진입은 아직까지도 못한 거죠? <br><br>[기자]<br>네 그렇습니다. <br> <br>송파구 개표소인 핸드볼경기장에 사무실을 둔 체육단체 관계자들, 오늘 이곳 출입문 앞에서 내부 진입을 시도했지만 시민들의 반대에 막혀 실패했습니다. <br> <br>지금은 체육단체 직원들과 국민의힘 의원들도 떠나고 시민들만 남아 출입구 앞 봉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br> <br>체육단체 직원들이 경찰과 함께 내부 진입을 처음 시도한 건 오전 9시쯤이었습니다. <br> <br>[김도현 / 서울 송파경찰서 형사2과장] <br>"체육회 관계자분들이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우리 시민 여러분들이 방해하거나 밀거나 하시면 업무방해의 범죄가 될 수 있습니다." <br> <br>시민들이 앞을 막아서자 경찰이 업무방해가 될수 있다고 경고방송을 했지만, 강제해산이나 진입을 시도하지는 않았습니다. <br> <br>2시간 동안 대치한 끝에 오전 시간 진입은 무산됐는데요. <br> <br>오후 들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등 야당 의원들이 중재안을 내놓고 일부 시민도 여기에 동의하면서 한 때 내부 진입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br> <br>[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br>"단체별로 2명씩 들어가서 순차적으로 물건을 가지고 나올 것이고요. 카메라 2대가 같이 들어갑니다." <br> <br>하지만 시민 1명이 개표소 출입문을 막아서면서, 내부 진입은 최종 무산됐습니다. <br><br>체육관 앞에서 기다리던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체육단체 직원들도 상황을 지켜보다 현장을 떠났습니다. <br> <br>퇴근 시간을 맞아 개표소 주변 시민들이 다시 늘어나면서, 오늘 밤 추가 진입 시도가 이뤄질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br> <br>지금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송파구 개표소 앞에서 전해드렸습니다. <br> <br>영상취재 : 김찬우 장규영 양지원 <br>영상편집 : 조아라<br /><br /><br />오세정 기자 washing5@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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