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종전 양해각서 합의로 이란은 핵무기를 갖지 못할 것이라며 보유를 시도하면 "지옥 같은 재앙이 닥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br /> <br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16일 이틀째를 맞은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에서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군주와 만난 뒤 취재진의 질문에 이렇게 밝혔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은 결코 핵무기를 갖지 못할 것이며 개발하지도, 구매하지도, 그 어떤 행동도 취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것이 자신이 협정에 서명하는 조건 중 하나였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또 이란과 종전 합의가 "이제 2단계로 넘어갔다"며 "사실 2단계가 더 쉬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와 함께 이번 합의 이후 "이란에 어떤 돈도 투자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란은 이제 합리적인 지도부를 갖췄다"는 평가와 함께 이란 정권의 전복을 원치 않는다고 언급했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재건에 수년이 걸릴 것이라면서 앞으로 협정을 통해 이란으로부터 농축 우라늄을 회수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확인했습니다. <br /> <br />또 미국 강경우파 진영이 이번 종전 합의안을 '항복'이라고 비판하는 것에 대해서는 "훌륭한 문서"라고 반박하고 "합의안을 의회에 보내 검토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며칠 내로 합의문 전문을 공개하겠다며 "언론이 이를 정확하게 보도할 수 있도록 기자회견을 열어 여러분에게 한 단어 한 단어 읽어주겠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함께 이스라엘의 최근 레바논 공습에 대해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불만을 표명했다고 밝히며 "이제 레바논 문제에 더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 <br />기자ㅣ이경아 <br />오디오ㅣAI앵커 <br />제작ㅣ이 선 <br /> <br />#지금이뉴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545_20260617070001739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