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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정상 양해각서에 서명...이란 "두 달 뒤 해협 통행료 부과" / YTN

2026-06-18 2 Dailymotion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종전 양해각서에 공식 서명했습니다. <br /> <br />미국과 이란 모두 합의안 내용을 공개했는데 여전히 양측의 주장이 달라 향후 협상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br /> <br />국제부 연결해 관련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br /> <br />김잔디 기자, 양국 대통령이 직접 양해각서에 서명을 했다고요? <br /> <br />[기자] <br />네, 우리 시간으로 오늘 아침 백악관과 이란 국영 방송이 비슷한 시간에 공식 서명을 발표했습니다. <br /> <br />백악관은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프랑스를 방문 중인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양해각서에 서명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br /> <br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네, 서명했습니다, 양해각서에 서명했어요. 베르사유에서 서명했습니다.] <br /> <br />이란 국영 방송 IRIB도 에스마일 바가이 외무부 대변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보도했는데요. <br /> <br />바가이 대변인은 양국 대통령이 종전 양해각서에 공식 서명했고, 합의 내용은 즉각 발효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에스마일 바가이 / 이란 외무부 대변인 : 이란과 미국 간의 양해각서(MOU)는 양측 모두의 서명이 완료됨에 따라, 이제 공식적으로 체결됐으며 최종 확정됐습니다.] <br /> <br />양측은 오는 19일 스위스에서 만나 대면 서명식을 가질 예정이었는데요. <br /> <br />바가이 대변인은 스위스에서의 서명식은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양국이 서명식에 앞서 호르무즈 해협을 즉각 개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서명을 서둘렀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따라서 양측 대표단이 예정대로 스위스에서 서명식을 진행할지, 협상을 시작할 것인지도 불분명한 상황입니다. <br /> <br /> <br />이란은 양해각서 내용을 공개하면서 미국과 전혀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고요? <br /> <br />[기자] <br />네, 미국과 이란이 그동안 종전 양해각서 체결을 위한 협상 과정이 쉽지 않았던 이유가 호르무즈와 이란 핵 처리 문제 때문이었는데요. <br /> <br />합의문이 공개됐는데도 같은 문장을 두고 양측의 해석이 다릅니다. <br /> <br />먼저 호르무즈 해협 관리에 관한 제5조가 논란이 될 소지가 있습니다. <br /> <br />5조는 "이란은 페르시아만에서 오만해로, 또는 그 반대로 향하는 상선들이 60일 동안만 아무런 비용 없이 안전하게 통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적혀 있는데요. <br /> <br />여기... (중략)<br /><br />YTN 김잔디 (jandi@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618104148667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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