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기상청은 현지 시간 21일 일요일 기온이 40도에 이르고 일부 지역에선 42도까지 오른다고 예보했습니다. <br /> <br />전국적으로 펼쳐지는 연례 음악 축제 '페트 드 라 뮈지크'(Fete de la Musique)가 당장 비상입니다. <br /> <br />당국은 전국 3분의 1 이상 행정구역에 최고 등급인 적색 폭염 경보를 발령해 거리축제에서 술 소비를 금지했습니다. <br /> <br />[발레리아 칼로카 / 멕시코 관광객 : 내일 음악 축제에 가고 싶었는데 솔직히 잘 몰라요. 계획을 바꿔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축제가 전부 야외에서 열리는데 하루 종일 밖에 있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br /> <br />이탈리아 북부와 중부에도 올해 들어 처음으로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예보돼 현지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br /> <br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수은주가 42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선 44도까지 예상됩니다. <br /> <br />영국 기상청은 1957년과 1976년에 세워진 6월 최고 기온 기록인 35.6도가 깨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폴란드의 젖줄인 비스와강의 바닥이 드러나면서 넓어진 백사장은 사람들의 차지가 됐습니다. <br /> <br />가뭄과 고온에 강물이 말라버려 수상버스도 운행하기 어려워졌는데 이 역시 기후변화가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br /> <br />[마렉 / 페리 선장 :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비가 안 내리고 겨울에 눈도 안 오는데 물은 대체 어디서 나올까요?] <br /> <br />유럽을 덮친 이번 폭염은 월요일인 22일 정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br /> <br />YTN 신웅진입니다. <br /> <br />영상편집ㅣ이영훈 <br />자막뉴스ㅣ이은비 최예은 <br /> <br /><br /><br />YTN 이은비 (eunbi@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60623123212444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