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탱크데이' 마케팅 파문으로 고개를 숙였던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약속했던 역사 교육을 받았습니다. <br> <br>계열사 사장단도 함께 받았는데요. <br> <br>어떤 내용을 교육 받았을까요. <br> <br>김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br><br>[기자]<br>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오늘(24일) 스타벅스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 관련 역사 인식 교육을 받았습니다. <br> <br>한 달 전 대국민 사과 당시 약속했던 교육을 이수한 겁니다. <br> <br>[정용진 / 신세계그룹 회장(지난달 26일)] <br>"저를 포함한 신세계그룹 구성원 모두 이번 일을 통해 더 낮은 자세로 배우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br> <br>앞서 직원들이 시청한 것과 동일한 교육 영상으로 역사 인식과 사회적 감수성 두 가지 주제로 이뤄졌습니다. <br> <br>오제연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가 5.18 민주화운동 등 1950년대 이후 발생한 근현대사 사건들을 되짚었고, 구정우 사회학과 교수는 마케팅 등 기업들의 활동에 필요한 사회적 감수성과 윤리 기준에 대해 강의했습니다.<br> <br>[구정우 /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채널A 통화) <br>"이번 교육이 하나의 좋은 출발점이 될 걸로 보이고요. 사회가 빨리 변하는 만큼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고요. 임직원의 강한 책임감, 검증 시스템의 신속한 도입 이런 것들이 중요하다." <br> <br>계열사 사장단도 함께 시청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br><br>스타벅스코리아는 대표 여름 행사였던 프리퀀시 이벤트는 잠정 연기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김태우입니다. <br> <br>영상편집: 박희현 <br>영상취재: 장세례<br /><br /><br />김태우 기자 burnkim@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