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월드컵 시작 전만 해도 외신들은 우리 대표팀을 돌풍을 일으킬 팀으로 꼽았는데, 정작 다크호스는 따로 있었습니다. <br> <br>인구 52만의 섬나라, 카보베르데가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32강 진출권을 따냈습니다. <br> <br>이기상 기자입니다. <br><br>[기자]<br>카보베르데 선수들이, 어깨를 들썩이며 믹스트존으로 들어섭니다. <br> <br>리듬에 맞춰 노래를 부르며 한껏 들뜬 모습입니다. <br> <br>카보베르데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조별리그 3차전에서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br> <br>우루과이가 스페인에게 0대 1으로 지면서, H조 2위가 확정돼 32강 진출권을 따냈습니다. <br> <br>서아프리카의 위치한 카보베르데는 인구 52만의 작은 섬나라입니다. <br> <br>이번 월드컵이 첫 출전인데, 골키퍼 선방을 앞세워 우승후보 스페인을 상대로 1대 1 무승부 파란을 일으켰고, 결국 조별리그 '무패'를 기록했습니다. <br> <br>카보베르데 대표팀은 다음달 4일 32강 전에서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를 만납니다. <br> <br>G조에서는 이란이 이집트와 1대 1 무승부를 기록하며, 32강 진출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습니다. <br> <br>조 3위 12개 팀 중, 8개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하는데 이란은 6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br> <br>개최국인 미국은 일찌감치 32강 진출을 확정지은 상태입니다. <br> <br>이란이 조 3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하더라도 결승에 올라가기 전까진 미국과 맞대결을 펼칠 가능성은 없습니다. <br> <br>아프리카의 다크호스 세네갈도, 오늘 새벽 이라크를 5대 0으로 대파하며 32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이기상입니다. <br> <br>영상편집: 구혜정<br /><br /><br />이기상 기자 wakeup@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