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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골든타임' 넘겨...사망 1,430명·실종 7만 명 육박 / YTN

2026-06-28 11 Dailymotion

베네수엘라를 강타한 연쇄 강진 이후 생존자를 구조할 수 있는 72시간 '골든타임'이 지나갔습니다. <br /> <br />사망자는 1,500명·실종자는 7만 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한 명의 생존자라도 더 구조해내려는 힘겨운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br /> <br />김희준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구조대의 손길에 다시금 세상 빛을 보게 된 생후 9개월 아기의 울음소리가 선명합니다. <br /> <br />현장에 급파된 미국과 현지 수색구조대가 힘을 합친 덕분에 살려낸 생명입니다. <br /> <br />이내 아기의 엄마도 구출되자 환호가 터집니다. <br /> <br />파내고 또 파내고, 콜롬비아 구조대의 끈질긴 작업 끝에 11살 소년도 목숨을 건졌습니다. <br /> <br />[넬슨 퀸틴 / 수색구조대원 : 건물이 붕괴하는 과정에서 생존 공간이 생긴 덕분에 아이는 안전하게 보호돼 다치지 않았습니다. 오랜 작업 끝에 얻은 기쁜 결과입니다.] <br /> <br />이처럼 간간이 기적의 생환 소식이 들려오지만 베네수엘라 당국이 밝힌 사상자 수는 이미 5천 명, 실종자도 7만 명에 육박합니다. <br /> <br />구조의 '골든타임'으로 여겨지는 72시간이 지나면서 희망은 옅어지고 있습니다. <br /> <br />그렇지만 잃어버린 가족과 이웃을 찾으려는 필사적인 노력을 멈출 수는 없습니다. <br /> <br />[알레한드로 세라노 / 실종자의 언니 : 여동생이 다른 곳에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도 이곳에 왔습니다. 이 건물에서는 강한 죽음의 냄새가 납니다. 중장비를 구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br /> <br />중장비가 부족한 열악한 구조 환경 속에 국제 구조와 구호 대응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br /> <br />베네수엘라 당국은 이미 1,600여 명 해외 구조대원이 도착한 데 이어 추가 구조대가 합류가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YTN 김희준입니다. <br /> <br />영상편집 : 이현수 <br /> <br /><br /><br />YTN 김희준 (hijun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628165537193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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