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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학교에 "스벅 가야지" 망언 후폭풍…배재고 조사 착수한 교육청 [지금이뉴스] / YTN

2026-06-30 745 Dailymotion

광주제일고와의 야구 경기 도중 이른바 `5·18 탱크데이` 논란을 연상시키는 구호를 외쳤다가 물의를 빚은 배재고 학생 선수들과 학교 측이 교육청의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br /> <br />서울시교육청은 30일 입장문을 내어 "담당 부서가 배재고를 방문해 사안 발생 경위와 현장 제지 여부, 학생 선수 지도 과정, 학교의 후속 조치 및 재발 방지 교육 계획을 종합적으로 확인·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서울시교육청은 "역사적 아픔을 희화화하거나 특정 지역을 조롱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표현은 교육적으로 절대 바람직하지 않으며, 학생 스포츠 현장에서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면서 "광주제일고 야구부 선수단과 학부모님, 동문 여러분 그리고 광주시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br /> <br />서울시교육청은 다만 "교육적 조치와 별개로 학생 개인에 대한 신상 공격이나 과도한 비난이 확산하는 일은 경계해야 한다"며 "이번 사안이 교육의 원칙과 절차 안에서 다루어질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또 배재고뿐 아니라 운동부를 운영하는 서울 소재 전 학교를 대상으로 "경기장 내 혐오·차별 표현 근절, 상대 팀과 지역사회 존중, 스포츠정신, 인권 감수성, 역사 인식에 관한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했습니다. <br /> <br />앞서 배재고 야구부 일부 학생 선수들은 전날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광주제일고와 경기 중 상대 더그아웃을 향해 "스타벅스 가야지"라고 외쳤습니다. <br /> <br />광주제일고는 심판진을 통해 항의했고, 심판은 배재고 측에 주의를 줬습니다. <br /> <br />배재고는 경기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과문을 게재하고 "해당 학생 선수를 생활교육위원회에 회부해 학칙과 절차에 따라 엄중하게 처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br /> <br /> <br />오디오ㅣAI앵커 <br />제작ㅣ이 선 <br /> <br />#지금이뉴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545_20260630113902752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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