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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선고 다름없다”…野, 배재고 징계 재고 요청

2026-07-02 495 Dailymotion

<p></p><br /><br />[앵커]<br>그런데, 잘못은 맞지만 이번 징계가 너무 과하다는 말이 정치권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br> <br>대학이나 프로 진출을 앞둔 선수들에겐 사형선고와 다름 없단 건데요. <br> <br>서창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br><br>[기자]<br>[김재원 / 국민의힘 최고위원] <br>"철없는 고등학생들의 부적절한 언행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징계는 명백히 과도하고 폭력적입니다." <br> <br>[양향자 / 국민의힘 최고위원] <br>"(아이들의) 이 징계는 대학 입시에 불이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벌이 너무 과합니다." <br> <br>국민의힘은 전국대회 출전정지 6개월은 과하다며 재고를 요청했습니다. <br> <br>잘못한 건 맞지만 대학 진학과 프로진출에 차질이 생겨, 청소년들의 꿈을 꺾는 건 지나치다는 겁니다. <br> <br>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br> <br>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방송에서 탱크로 밀어버려야 한다고 말한 성인 방송인도 방송 중이고, 스타벅스도 영업정지를 안 당했다"며 "잘못했지만 과도하다"고 지적했습니다.<br> <br>스타벅스 사태를 소환하며 2030 민심도 겨냥했습니다. <br> <br>[우재준 /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br>"사회의 무너진 균형에 대해서 청년들이 일정 부분 반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 장관까지 나서서 기업에 대해서 불매 운동에 나서고…" <br> <br>배재고 출신의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은 "분명히 잘못된 일"이라면서도 "집단제재가 아닌 교육을 통해 개선할 문제"라고 했습니다. <br> <br>야구 인생을 끝장내기엔 적용한 양형 기준 규정도 모호하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br> <br>민주당은 학교장 사퇴와 재단 책임을 요구했습니다. <br> <br>[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의원] <br>"학생들은 잘못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잘못된 행동을 하도록 가르치고 방치한 더 큰 잘못은 학교의 어른들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br> <br>채널A 뉴스 서창우입니다. <br> <br>영상취재: 한일웅 <br>영상편집: 이혜리<br /><br /><br />서창우 기자 realbr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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