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서남권 지역이 그동안 산업 발전에서 소외돼, 오히려 역설적으로 부지나 전력 확보 측면에서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에 유리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김 장관은 오늘(2일) YTN에 출연해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대상이 호남에 편중되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데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수도권에서 멀수록 더 두텁게 지원한다는 정부 지역 균형 정책도 기업들이 서남권을 선택할 때 기여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김 장관은 또 대규모 투자로 인한 메모리 반도체 공급 과잉 우려에 대해서는, 중국이나 미국 기업들이 반도체 시장을 노리고 있어 우리 기업들도 속도감 있게 투자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그렇지 않으면 현재 한국 기업들의 메모리 반도체 시장 점유율이 60%에서 50%로 뚝 떨어지게 된다며 가만히 앉아서 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한편, 김 장관은 유럽연합이 한국에 대한 철강 무관세 쿼터 축소 폭을 46%에서 19%로 낮춘 것은 이재명 대통령이 EU 순방과 정상회담을 통해 협상팀에 물꼬를 터준 덕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br /> <br />이 대통령이 EU 정상과 만나 한국의 철강재가 EU에 긴요하다는 점을 설득한 끝에 친밀한 유대감이 형성됐고 한국의 상황을 받아들이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br /><br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60702194153836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