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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장윤기 사건' 오늘 현지 감찰..."수사 기록 검토" / YTN

2026-07-03 37 Dailymotion

경찰청 감찰관, 광주 광산서 도착…기록 검토 중 <br />장윤기 부친 '증거 폐기 의혹' 사실관계 파악 계획 <br />'수사 감찰'로 증거물 보존 조치 적절성 확인 예정<br /><br /> <br />지난 5월 광주 여고생 살인사건의 피의자인 장윤기의 부친이 사건의 핵심 증거들을 폐기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청이 오늘 현지 감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br /> <br />사건을 담당한 광주 광산경찰서로 감찰관을 보내 수사 기록을 먼저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 <br /> <br />사회부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조경원 기자! <br /> <br />지금 광주에서 감찰이 진행되고 있는 거죠? <br /> <br />[기자] <br />네, 경찰청 감찰관들은 오늘(3일) 오전 11시쯤 광주에 도착했고, 현재 장윤기 사건을 수사했던 광주 광산경찰서에서 사건 기록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장윤기의 부친이 사건의 핵심 증거인 성인용품 등을 폐기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섭니다. <br /> <br />이번 감찰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br /> <br />먼저 수사 감찰을 통해 초동 수사 과정에서 증거물 보존 조치가 적절했는지를 살펴본 뒤, 필요하다면 담당 수사관들의 진술도 들을 계획입니다. <br /> <br />현직 경찰관인 장윤기 부친의 개인 비위 행위 의혹은 일반 감찰로 진행되고, 이르면 오늘 감찰관이 부친을 직접 대면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br /> <br />경찰청은 어제(2일) 이번 의혹에 관한 내용을 광주경찰청으로부터 넘겨받고, 경찰 수사 과정의 미흡한 부분이 있었는지와 장윤기 부친의 증거인멸 의혹에 대해 직접 감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검찰은 폐기된 물건들을 사건의 핵심 증거로 보고 있죠? <br /> <br />[기자] <br />네, 광주지방검찰청은 장윤기의 부친이 아들의 원룸에서 사건의 핵심 증거인 성인용품과 휴대전화 등을 회수해 폐기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br /> <br />장윤기의 집에서 발견된 성인용품인 리얼돌은 장윤기가 구속된 다음날인 지난 5월 8일 부친이 아들의 집에서 여러 조각으로 잘라 버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br /> <br />다만, 검찰은 형법상 친족 간 특례를 들어 장윤기의 부친을 증거인멸 혐의로 입건하지 않았습니다. <br /> <br />특히 현직 경찰관인 장윤기의 부친은 한때 이 사건을 수사한 광주 광산경찰서 소속 지구대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 /> <br />담당 수사팀이 장윤기의 부친에게 장윤기가 살던 집의 위치를 알려줬다는 의혹도 제기돼 수사 기밀 유출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br /> <br />경찰청의 감찰... (중략)<br /><br />YTN 조경원 (wo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703160424678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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