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조특위 현장 조사에 출입구 개방…봉쇄 27일 만 <br />재봉쇄에 업무 정상화 기대한 체육단체 '실망' <br />대한체육회 "선관위 법적 책임 여부 검토할 것"<br /><br /> <br />27일 만에 잠시 열렸던 '잠실 개표소'가 다시 굳게 닫힌 가운데, 봉쇄 시위는 평소와 다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br /> <br />업무 차질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경기장에 입주한 체육단체들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br /> <br />김이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경기장 출입구마다 구호가 적힌 종이가 빼곡합니다. <br /> <br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 투표 수 개표! <br /> <br />'잠실 개표소'가 다시 봉쇄된 다음 날, 시민들은 평소처럼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br /> <br />잠시 개방됐던 출입구 앞에는 시민들이 다시 자리를 잡았고, 현재는 경기장 일대에 질서 유지에 필요한 경력만 남아있는 모습입니다. <br /> <br />국회 국정조사 특위가 현장 조사에 나서자 봉쇄 27일 만에 굳게 닫혔던 경기장 출입구가 잠시 열렸지만, 그때뿐이었습니다. <br /> <br />잠시나마 업무 정상화를 기대했던 체육단체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br /> <br />길어지는 업무 차질에 대한체육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법적 책임과 피해 보상을 청구할 수 있을지 따져보겠다는 입장입니다. <br /> <br />[대한체육회 관계자 : 저희가 직원이 많지가 않습니다. 협회당 10명 내외거든요. (장기화로) 직원들이 만약 지쳐서 진짜 떨어져 나가면 국내 대회, 국제 대회 이제 다 마비인 거예요.] <br /> <br />불법 행위에 대한 엄정 대응방침을 고수하고 있는 경찰은 피의자 소환 조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br /> <br />성조기를 두르고 체육단체 진입을 끝까지 막았던 여성에 대해선 다음 주 후반 소환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br /> <br />개표소 안에는 투표함 380개와 투표지 247만 장이 외부로 반출되지 못한 채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br /> <br />근거 없는 곳에 보관된 투표용지, 신고되지 않은 집회가 벌써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br /> <br />YTN 김이영입니다. <br /> <br />영상기자 : 정진현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703220556119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