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실적이 나왔는데요. <br> <br>세계 영업이익 1위, 엔비디아도 제쳤습니다. <br> <br>역대 최대, 영업이익 무려 89조 원입니다 <br> <br>김태우 기자입니다.<br><br>[기자]<br>171조 원. 89조 원. <br> <br>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역대 최고기록입니다.<br> <br>하루에 1조 원씩 수익을 낸 셈입니다. <br><br>엔비디아와 애플 등 글로벌 빅테크의 역대 최대 기록보다도 앞선 수치. <br> <br>세계 기업사를 다시 썼습니다. <br> <br>성과급 지급을 위한 충당금 약 19조 원을 감안하면 실제 영업이익은 110조 원에 달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br> <br>사업부별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반도체 부문이 사실상 실적의 대부분인 것으로 보입니다. <br> <br>실적 공개 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일명 '억만장자의 여름캠프'로 불리는 선밸리 콘퍼런스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br> <br>[이재용 / 삼성전자 회장] <br>"<빅테크 친구분들 만나러 오셨을까요?> ... <반도체 실적 유지될 거라고 보십니까?> 고생 많으십니다." <br> <br>다만, 역대급 실적에도 삼성전자 주가는 오늘(7일) 7%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br><br>"반도체 기업들의 호실적에 투자자들이 이미 익숙해졌다" "차익실현이다"는 외신들의 분석이 나온 가운데 모건스탠리는 "반도체 중심의 좁은 상승장이 마무리되고 있다"고 전망했습니다.<br> <br>채널A 뉴스 김태우입니다. <br> <br>영상취재 : 양지원 <br>영상편집 : 박혜린<br /><br /><br />김태우 기자 burnkim@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