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귀국길에 구형·신형 전용기를 번갈아 탑승해 배경을 놓고 여러 뒷말을 낳고 있습니다. <br /> <br />현지시간 8일 저녁 앙카라에서 구형 에어포스원을 타고 귀국길에 오른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영국 밀든홀 공군기지에 도착한 뒤 미리 와 있던 신형 에어포스원을 타고 백악관으로 향했습니다. <br /> <br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관련 보안 문제로 새 에어포스원을 이용하지 않을 것이냐는 질문에 " 대통령의 삶은 매우 위험하다"며 "나는 이란의 암살 대상 1순위"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하지만 같은 질문이 연이어 나오자, 에어포스원이 영국의 미군 주둔 기지에 들러 군인들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해명했습니다. <br /> <br />이와 관련해 미국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지만, 잠재적인 위협이 있음을 인정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br /> <br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해 "군 장병들을 위해 에어포스원을 영국의 밀든홀 공군기지로 보내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논란을 의식한 듯 신형 에어포스원에 탑승한 뒤 다시 SNS에 "미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경로는 전혀 바뀌지 않았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br /> <br />새 에어포스원은 지난해 카타르가 선물한 보잉 747-8 기종으로 항공기 가격만 4억 달러, 우리 돈 6천억 원에 달합니다. <br /> <br /><br /><br />YTN 김선중 (kimsj@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709100255768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