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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특보 해제...폭우에 옹벽 무너지고 하천 범람 / YTN

2026-07-09 338 Dailymotion

많은 비가 내렸던 충청권에선 빗줄기가 약해지면서 호우 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br /> <br />새벽부터 강한 빗줄기가 쏟아지면서 하천이 범람해 주민들이 대피했고, 요양원 인근 옹벽이 무너져 입소자 10여 명이 몸을 피하기도 했는데요. <br /> <br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기수 기자! <br /> <br />[기자] <br />네, 충북 청주 가덕면에 나와 있습니다. <br /> <br /> <br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br /> <br />[기자] <br /> <br />네, 제 뒤로 경사로에서 무너져 내린 옹벽이 보이실 겁니다. <br /> <br />바닥에는 크고 작은 돌들이 어지럽게 뒤엉켜 있고, 토사 일부도 같이 쓸려 내려온 모습입니다. <br /> <br />옹벽 주변엔 요양원이 있는데, 입소자 10여 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br /> <br />충청권 전역엔 호우 주의보가 내려졌다가 빗줄기가 약해지면서 오후 1시 40분 호우 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br /> <br />밤사이 충북 청주와 보은에는 130㎜가 넘는 비가 쏟아졌는데요. <br /> <br />금강 홍수 통제소는 세종시 금남면 도암교 지점과 청주 미평천, 달천 옥화 1교 지점에 홍수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br /> <br />또, 경보가 내려진 곳 주변엔 하천 범람에 대비하라는 재난 안전문자가 발송되기도 했습니다. <br /> <br /> <br />비 피해 상황도 정리해주시죠. <br /> <br />[기자] <br />네, 밤부터 충청권에 내린 비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br /> <br />충북에서만 나무 쓰러짐과 배수 등 모두 300여 건이 접수됐는데요. <br /> <br />충북 괴산에선 나무가 쓰러지면서 도로 일부를 막아 소방 당국이 안전 조치에 나섰고, 옥천에선 배수구에 토사가 쌓이면서 걷어내는 작업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br /> <br />또, 보은에선 주택 마당이 침수되면서 집 안에 고립된 2명이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br /> <br />청주 강내면에선 하천 일부가 범람해 비닐하우스 등 농경지가 침수됐고, 인근 주민 20여 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br /> <br />충남 예산과 부여에선 도로 위로 나무가 쓰러졌고, 공주와 세종에선 도로와 상가, 주택이 침수 피해를 봤습니다. <br /> <br />대전 자운동에서는 도로 침수로 운전자가 승용차에 갇혀 있다가 구조됐고, 추동과 신탄진동에서도 나무가 쓰러져 소방 당국이 안전 조치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br /> <br />충청권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지만, 다행히 현재까진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충청권에선 이번 장맛비로 주민 300여 명이 사전 대피했고, 하상도로와 지하차도 등 160여 곳이 통제됐습니다. <br /> <br />현재까지 많은 비가 내린 데다 내일까지 ... (중략)<br /><br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60709142903488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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