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또다시 공습을 퍼붓자, 이란도 곧바로 중동 지역의 미군기지를 겨냥해 반격에 나섰습니다. <br /> <br />여기다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던 민간 선박도 추가로 공격하고 해협 전면 봉쇄를 다시 선언하면서 중동 정세가 급격히 얼어붙고 있습니다. <br /> <br />김선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br /> <br />[기자] <br />이란의 미사일 기지에서 드론이 잇따라 발사됩니다. <br /> <br />미군의 공습에 맞서 이란도 중동 지역 미군 기지를 겨냥해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했습니다. <br /> <br />바레인과 쿠웨이트는 물론 요르단과 카타르에서도 여러 차례 폭발음이 보고됐습니다. <br /> <br />이란 혁명수비대는 중동 지역의 미군 지휘통제소와 드론 격납고, 레이더 시설들을 타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혁명수비대는 호르무즈 해협 전면 봉쇄도 다시 선언했습니다. <br /> <br />해협을 지나던 또 다른 민간 선박도 추가로 공격했습니다. <br /> <br />이란의 공격을 받은 화물선은 배에 불이나 선원들이 모두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앞서 이란은 키프로스 국적의 선박도 공격해 민간인 선원 1명이 실종됐습니다. <br /> <br />이란군 대변인은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의 주권을 확고하게 지킬 것이라며, 미군이 추가 행동을 하면 더 가혹하게 보복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br /> <br />이와 관련해 이란의 협상단장인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은 "일방적인 협상의 시대는 지났다며, 약속을 지키든지 대가를 치르라"고 경고했습니다. <br /> <br />양해 각서 체결 이후에도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전쟁 재개 가능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br /> <br />YTN 김선중입니다. <br /> <br />영상편집 : 연진영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선중 (kimsj@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712223109989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