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여고생 살인 사건의 피고인 장윤기가 2차 공판에서 성범죄 목적으로 살인을 했다고 시인했습니다. <br /> <br />장윤기는 오늘(13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2차 공판에 출석해 '성범죄 목적의 살인'이라는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한다는 변호인의 의견에 동의한다고 답했습니다. <br /> <br />검찰이 차량에서 확보한 블랙박스 영상, 범행 전 장윤기의 추가 성범죄 등 범행 전후 행적을 증거로 제출하자 계속 부인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장윤기는 지난 7일 "뒷일을 생각하지 않고 범행을 저질러 죄송하다"는 반성문을 제출했고, 지난 10일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한 뒤엔 성범죄 목적을 인정하는 내용의 의견서도 제출했습니다. <br /> <br />검찰은 재판에서 케이블타이가 확인된 장윤기 차량의 현장 감식 영상과 장윤기 집에서 훼손된 채 발견된 성인용품의 과학수사 보고서를 증거로 추가 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증거 조사는 내용의 잔혹성과 피해자의 사생활 보호를 이유로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br /> <br />다음 공판은 오는 27일 오전에 열리며 피고인 장윤기의 주변인 등에 대한 증인 신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br /> <br /><br /><br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60713223826410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