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이란 추가 공습 시작…트럼프 대통령 지시" <br />미 "이란 호르무즈 선박 공격역량 약화 위한 것" <br />미군, 이틀째 공습…이란도 미사일 공격으로 맞대응 <br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열려 있어"…이란주장 반박 <br />나토 주재 미 대사 "이란, 내부 단속하라" 경고<br /><br /> <br />미군과 이란이 이틀째 공격을 주고받으며 전면 충돌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는데, 이란은 호르무즈 통제권을 내놓을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br /> <br />워싱턴 홍상희 특파원입니다. <br /> <br />[기자] <br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중심으로 이틀째 추가 공습을 감행했습니다. <br /> <br />미 중부사령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에서 민간 선박을 공격하는 이란의 능력을 약화하기 위해 추가 공습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이란군도 미사일 발사 장면을 공개하는 등 대규모 반격에 나섰습니다. <br /> <br />앞서 이란 이슬람 혁명 수비대가 호르무즈 재봉쇄를 선언했지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해협이 여전히 열려있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최근 무력 충돌과 관련해 이란이 협상에서 합의를 해놓고도 바로 선박을 공격했다며 미국 공격의 원인을 이란으로 돌렸습니다. <br /> <br />미국은 이란이 선박 공격을 계속한다면 압도적인 무력으로 대응할 수 밖에 없다면서 이란을 향해 내부 단속에 나서라고 충고했습니다. <br /> <br />[매슈 휘태커 / 나토 주재 미국 대사 : 선박을 향해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하는 사람들은 평화 협정을 협상하는 이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같은 입장을 공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제 생각에는 현재 그렇지 않은 것 같기 때문입니다.] <br /> <br />하메네이 전 최고지도자 장례식 이후 더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수호 의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br /> <br />[이란 페르시아만 해협청 성명 (이란 국영 TV 앵커 낭독) : 페르시아만 해협 청은 성명에서 최근 이 지역에서 미군의 불법적인 이동으로 인해 현재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모즈타바 최고지도자의 군사고문은 호르무즈 해협이 수십 개의 원자폭탄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br /> <br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무력 충돌이 계속되면서 긴장이 다시 최고조로 치닫고 있습니다. 협상 동력도 갈수록 약해지는 모습입니다. <br /> <br />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 <br /> <br />영상편집 : 양영운 <br />화면출처 : FOX NEWS ... (중략)<br /><br />YTN 홍상희 (sa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713225111628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