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세나 앵커 <br />■ 전화연결 :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미국의 사흘째 대 이란 공격이 이어지는 상황에 국지적 공습이 다시 전면전으로 커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 연결해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결국 대이란 해상 봉쇄 재개를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도 우리 시각으로 내일 오전 5시부터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재개하겠다고 밝혔는데 지금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br /> <br />[반길주] <br />지금 이란에서도 당황하고 있을 것으로 보여져요. 왜냐하면 이란의 전략적인 혼선 측면이 드러나는 것이거든요. 그 얘기는 뭐냐 하면 이란이 너무 미국을 상대로 자신감이 컸던 것 같아요. 전쟁도 하고 협상도 하면서 미국을 상대로 싸우든 협상이든 뭐든 이길 수 있겠다라는 판단이 들어서 호르무즈 해협을 대상으로 상선을 공격했는데 미국의 대응이 예상치보다 뛰어넘으니까 당황했을 거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란 내부적인 반발도 분명히 있을 거라고 보고, 결국은 강경파의 책임을 묻는 과정, 이런 것도 있을 거고 그리고 동시에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라고 하는 것은 이란이 가장 무서워했던 것이거든요. 미국의 해상 역봉쇄로 인해서 원유 수출이 안 되고 그렇기 때문에 전쟁 자금 조달이 안 돼서 중장기적으로 전쟁을 이끌어나가는 데 문제가 생겨서 결국 협상장으로 올 수밖에 없었던 환경도 있거든요. 그래서 어려움에 처했다는 게 기본적인 상황이고, 이런 상황에서 사실 아라그치 외무장관처럼 주요 인사들이 나와서 발끈하고 얘기를 하는 것들이 있죠. 이걸 짚어보면 세 가지가 있는데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라는 얘기를 했어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수호자가 되겠다고 얘기하니까 그 발언을 저격한 것이고 두 번째는 안전 통항 국가가 돈을 받는 것은 마땅한 권리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이건 미국의 통행료 구상을 역이용해서 자국의 통행료가 타당하다는 것을 주장하는 것이고 마지막으로는 1%는 과도하다. 이란은 공정하게 하겠다고 했는데 이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장악하면 자신은 파나마 수준으... (중략)<br /><br />YTN 이종훈 (leejh0920@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714082306594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