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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고수온 계속...뜨거워진 바다, 폭우 키운다 / YTN

2026-07-17 6 Dailymotion

예측하기 힘든 폭우가 쏟아지는 건 이례적인 바다 고수온 현상과 관련이 있습니다. <br /> <br />기상 전문가들은 뜨거워진 바다가 비구름에 더 많은 수증기를 공급하면서 극한 호우를 키우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br /> <br />김경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br /> <br />[기자] <br />전 세계 평균 해수면 온도는 2023년부터 사상 최고 수준입니다. <br /> <br />올해 역시 평년보다 0.6도 이상 높은 상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br /> <br />우리나라 주변 해수면 온도는 지난해 평균 17.7도로, 최근 10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br /> <br />전 세계는 물론, 우리나라 주변 바다도 평년보다 높은 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br /> <br />바다가 따뜻해질수록 증발이 활발해지고, 비구름의 재료가 되는 수증기 공급이 늘어납니다. <br /> <br />[장은철 / 공주대학교 대기과학과 교수 : 아무리 (대기 패턴이) 상승이 강하다고 하더라도 재료가 충분히 공급이 돼야 실제 강수 강도를 결정하게 되는 굉장히 중요한 요인이 되는데….] <br /> <br />수증기가 풍부해지면 강한 비구름이 발달하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br /> <br />따라서 짧은 시간에 많은 비를 쏟아낼 가능성이 커지는 겁니다. <br /> <br />실제로 지난해 우리나라에서는 시간당 100mm가 넘는 극한 호우가 전국에서 15차례나 관측됐습니다. <br /> <br />전문가들은 앞으로 장마와 집중호우를 전망할 때 대기뿐 아니라 바다를 함께 살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br /> <br />극한 호우는 워낙 변동성이 심해 예측하기가 힘들지만, 해수면 상태 분석이 더해지면 정확도를 좀 더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br /> <br />YTN 김경수입니다. <br /> <br />영상편집 : 이은경 <br />디자인 : 정소휘 <br /> <br /><br /><br />YTN 김경수 (soju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60718042516812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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