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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물류센터, 비에도 화재 계속...대피령도 / YTN

2026-07-20 25 Dailymotion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진화 작업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 큰 불길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br /> <br />비가 왔지만, 내부 온도가 워낙 높아 지금도 진화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br /> <br />현장 연결합니다. 정영수 기자! <br /> <br />[기자] <br />네, 쿠팡 물류센터 화재 현장입니다. <br /> <br /> <br />지금 화재 상황은 어떤가요? <br /> <br />[기자] <br />네, 쿠팡 물류센터 화재 진화 작업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br /> <br />현재 장비 231대, 소방대원 812명이 투입돼 불을 끄고 있습니다. <br /> <br />지속적인 진화 작업으로 오전보다는 건물 외벽 틈 사이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가 다소 줄어든 모습입니다. <br /> <br />소방은 외벽 틈을 통해 고가 사다리차로 계속 물을 뿌렸데, 물류센터 일부 동쪽 구역에서 불길이 잡혀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하지만 아직 초진은 되지 않았습니다. <br /> <br /> <br />오전에 비가 왔는데, 진압에 도움이 됐을까요? <br /> <br />[기자] <br />네, 오전부터 내린 비가 지금은 잠시 잦아든 상황입니다. <br /> <br />오늘 오후에도 비가 예보됐지만, 비가 오더라도 건물 안쪽 화재 장소가 외부로 드러나 있지 않다 보니, 직접적으로 진압에 도움이 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어젯밤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을 보면 건물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 내부 불길이 얼마나 심각한지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br /> <br />노란색으로 표시된 구역은 100도 안팎, 붉은색 구역은 무려 200도에서 300도에 달하는 상황입니다. <br /> <br />그동안 드러난 틈새로 방대한 양의 물을 뿌렸어도, 엄청난 잔열이 그대로 남아있는 겁니다. <br /> <br />결국, 장맛비가 외부 열기를 다소 식힐 수는 있어도, 중심부 진압에 도움을 주기는 어려운 상황으로 보입니다. <br /> <br /> <br />밤사이 인근에는 대피령까지 내려졌는데요. <br /> <br />붕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까? <br /> <br />[기자] <br />네, 인천 서해구는 어젯밤 11시쯤 화재현장 반경 116m 안에 있는 구민들은 모두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라는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br /> <br />날이 저물고 불길이 다시 거세지면서 물류센터 건물 일부가 붕괴할 위험이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br /> <br />일단 소방 당국은 불길이 센 구역에 고가 굴절차 같은 특수 장비를 배치해 연소 확대를 막는 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br /> <br />잠시 뒤인 오후 2시에 3차 소방 브리핑이 예정되어 있는데, 붕괴 위험 정도와 함께 화재 진압 상황을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영상기자 : 왕시온 <br />영상편집 : 안홍... (중략)<br /><br />YTN 정영수 (ysjung0201@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720133830389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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