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이 물류창고 주변은 사실상 생활이 마비가 됐습니다. <br> <br>붕괴 위험 때문에 반경 116m 이내 상가와 공장 등엔 대피령에 내려진 상황, 초등학교는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br> <br>최다희 기자가 불안하고 답답한 시민들 만나봤습니다. <br><br>[기자]<br>쿠팡 물류센터 화재 현장의 맞은 편 커피전문점, <br> <br>매장 안은 깜깜하고 텅 비어있습니다. <br> <br>주변 다른 상가들도 모두 영업을 중단하고 대피했습니다. <br> <br>[인근 상인] <br>"지금 문 닫고 대피령 내렸잖아 100m 이상은 다 저기 내렸잖아.(직원이 출근했다고) 전화가 왔길래 가라고 했어…" <br> <br>어젯밤 11시, 불이 난 물류센터 반경 116m 이내 상가와 공장에는 붕괴 우려로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br> <br>아파트등 주거지역은 일단 제외됐습니다. <br> <br>[김상섭 / 인천 서해구부구청장] <br>전문가 의견이 (물류센터) 주차 램프 기준으로 해서 반경 116m 정도가 만약에 램프가 파괴되거나 붕괴 됐을 때 파편이 날릴 수 있는 반경이 된다. 그래서 그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br> <br>쿠팡 물류센터 인근 초등학교도 텅텅 비었습니다. <br><br>붕괴 대피령으로 오늘 하루 휴교했고 내일도 휴교를 고려 중입니다<br> <br>어린이집도 오늘 휴원했습니다. <br> <br>임시대피소 2곳에는 긴급 대피한 주민 160여 명이 머물고 있습니다. <br><br>[박희영/ 인천 서해구] <br>"핸드폰에 안내 문자가 뜨면서 대피하라고 그렇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급히 이거 이거 하나만 들고 들고 왔거든요. 엄청 불안해요. 엄청 불안하고" <br> <br>관할 구청 등은 물류센터 화재 진화 상황에 따라 대피명령을 확대할지 해제할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최다희입니다. <br> <br>영상취재 : 윤종혁 <br>영상편집 : 김지향<br /><br /><br />최다희 기자 dahee@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