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는 초진됐지만 오랫동안 불에 탄 건물 내부로 진입하기 어려워 잔불을 끄는 작업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br /> <br />주민 200여 명은 지금도 인근 대피소에서 지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이영 기자! <br /> <br />[기자] <br />네,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현장입니다. <br /> <br /> <br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죠? <br /> <br />[기자] <br />네, 지금 이곳에 비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제 뒤쪽을 보시면 여전히 화재가 난 건물 상층부에서 하얀 연기가 보입니다. <br /> <br />건물 앞에 세워진 고가차량 여러 대에서는 연신 물을 쏘고 있습니다. <br /> <br />다만 불이 났던 6층과 7층에는 아직 소방대원이 진입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br /> <br />소방 당국은 잔열과 짙은 연기, 붕괴 우려로 아직 내부로 들어가지는 못했다며 건물이 안정화될 때까지는 바깥에서 물을 뿌리는 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진입 여부와 시점은 여러 방면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앞서 지난 18일 새벽 인천 쿠팡 물류센터 6층에서 불이 나 7층으로 번졌습니다. <br /> <br />61시간 만인 그제 저녁 8시쯤 초진이 되면서 국가소방동원령이 부분 해제돼 일부 장비가 철수한 데 이어 대응단계도 1단계로 하향됐습니다. <br /> <br />다만 내부 적재물에 남은 불씨가 없는지까지 확인해야 하는 만큼 완진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 <br />임시 대피소에는 몇 명 정도 머물고 있나요? <br /> <br />[기자] <br />네, 오늘 오전 10시 기준 132세대, 205명이 인근 학교 3곳에 마련된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습니다. <br /> <br />대부분 연기 냄새나 집안 그을음 피해로 대피소에 남아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앞서 지난 19일 밤 물류센터 116m 반경에 대피령이 내려졌는데, 불길이 잡히면서 하루 만에 해제됐습니다. <br /> <br />인천 서해구청은 완진 여부 등 상황을 주시하면서 당분간 임시 대피소 운영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br /> <br /> <br />경찰 수사도 진행되는 거죠? <br /> <br />[기자] <br />35명 규모로 꾸려진 인천경찰청 전담수사팀은 불이 꺼지는 대로 합동감식 등 현장 수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br /> <br />화재원인과 불이 급격히 번진 이유를 규명하고, 안전 규정을 위반한 경우가 있는지 살펴볼 방침입니다. <br /> <br />소방당국은 물류창고 내부에 3단 구조로 생활용품 등 가연물이 많이 쌓여 있어 높은 화재 하중과 강한 복사열로 방화셔... (중략)<br /><br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722134005656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