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서영교 의원의 이른바 '가족채용 논란'과 관련해,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당무 감사를 통해 상응한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습니다.<br /><br />김 대표는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최근 사회 양극화가 심화되고 청년실업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국민은 불공정한 특권이나 우월적 의식에 민감하게 반대의 뜻을 표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br /><br />우상호 원내대표는 재발방지 대책이 중요하다며 보좌진 채용 등에 관한 낡은 관행을 잘 정리해 각 의원실에 알려 똑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627094421585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