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의원들이 내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 표결에서 부결되면 전원 의원직을 사퇴하기로 하면서 배수진을 쳤습니다.<br /><br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의원직을 버리고 탄핵안을 가결시켜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며, 소속 의원 전원이 국회의원직 사퇴서를 작성해 지도부에 제출할 것을 제안했습니다.<br /><br />국민의당 의원들은 이미 의원총회에서 탄핵안이 부결되면 의원직을 총사퇴하기로 결의하고 일괄 사퇴서를 작성해 지도부에 제출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1208113745792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