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재난 당국이 미 본토에 상륙한 허리케인의 피해를 최소화하며 성공적으로 대응하자, 매우 잘하고 있다며 큰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br /><br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재난 현장에 환상적인 인원들이 있고 허리케인 하비가 상륙하기 오래전에 그곳에 도착했다면서 지금까지는 아주 좋다고 말했습니다.<br /><br />그러면서 캠프 데이비드에서 하비를 면밀히 감시하고 있으며 우리는 어떤 것도 운에 맡기지 않는다며 연방정부와 주 정부, 시 당국이 모두 함께 잘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br /><br />또 부시 전 대통령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말고 최상의 경계태세를 유지하라는 척 그래슬리 상원의원을 거명하면서 당신의 메시지를 크고 분명히 들었다고 전했습니다.<br /><br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에도 국토안보부에 허리케인 방재를 위한 긴급 지시를 내리는 등 정부의 대응 상황을 트위터를 통해 적극 알리면서 자신의 리더십을 과시하고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0827013302232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