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안 합의에 매우 가까워졌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25일 백악관에서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열린 '칠면조 사면식'에서 "합의에 매우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거기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지난 2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협상에서 기존 종전안의 28개 항목을 19개 항목으로 줄인 새 초안을 도출했습니다. <br /> <br />전후 우크라이나군 규모를 60만 명에서 80만 명으로 변경하고,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의 추가 확장 제한과 관련한 표현도 완화하는 등 우크라이나의 입장을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신윤정 (yjshin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1126032444740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