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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비자금...50억 달러 추정" / YTN

2017-11-15 1 Dailymotion

[앵커]<br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미국은 김정은 일가를 정조준하는 내용의 대북 제재안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br /><br />주목되는 부분은 김정은의 비자금입니다.<br /><br />규모는 30억 달러에서 50억 달러 정도로 추산되는데, 여러 나라에 차명계좌 형태로 관리되고 있어 김정은과 일가, 고위 간부 명의 자산을 동결한다 해도 효과는 미지수입니다.<br /><br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br /><br />[기자]<br />해외에 은닉한 김정은의 비자금은 30∼5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최대 5조 6천억 원 규모로 추산됩니다.<br /><br />김정은의 비자금을 관리하던 고위층 출신 탈북자의 증언을 바탕으로 추정한 것으로,<br /><br />지난 2012년 정권 교체 과정에서 상당 금액을 사용하고 불법사업으로 벌어들이는 수입원도 줄어드는 등 김정일 생전보다 꽤 축소됐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br /><br />김 씨 일가의 개인 자금은 주로 정권 유지에 필요한 충성심을 유도하는데 사용돼 실제로 동결된다면 김정은 입장에서는 뼈아픈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br /><br />[조봉현 / IBK 연구소 부소장 : 김정은이 해외에서 관리하고 있는 비자금 규모는 30∼50억 달러 정도로 추정되고 있는데 대북제재가 가해지면 차명계좌 형태로 관리하고 있고 주로 북한에 우호적인 스위스나 중국, 러시아 중동 등에….(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br /><br />한미 정보당국은 김정은의 비자금이 중국과 러시아, 싱가포르, 오스트리아 등 수십 개 나라 은행에 차명계좌 수백 개를 이용해 보관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br /><br />미국이 마련한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초안에 담긴 김정은과 여동생 김여정, 그리고 고위 간부의 자산 동결이 강력한 압박 효과보다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는 지적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br /><br />북한과 연계 가능성을 알 수 있는 개인이나 기관명이 아닌 외국인 이름을 이용한 차명계좌를 일일이 찾아내기도 쉽지 않은 데다, 연관성을 입증하기는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br /><br />북한 정권은 지난 2006년 마카오 당국의 방코델타아시아은행 자산 동결 사건 이후 해외 자산 대부분을 차명계좌로 바꾸거나 회수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YTN 김지선[sunkim@ytn.co.kr]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908220150353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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