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 자영업자와 연예인, 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의 국민연금 체납액이 7천6백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br /><br />자유한국당 성일종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1월 기준 고소득자 18만 9천여 명이 연금보험료 7천656억 원을 체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br /><br />하지만 지난 6월까지 건강보험공단이 징수한 금액은 589억 원에 그쳤습니다.<br /><br />체납액이 가장 많은 직업군은 자영업자가 98.7%로 가장 많았고, 프로선수와 연예인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1007224439945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