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방한 중인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즉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과 만나 북핵 문제 등에 대한 공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br /><br />강 장관은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스톨텐베르그 총장과 만나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을 세계적 안보 위협이라고 말하고, 북한 핵과 미사일에 맞선 우리의 노력에 대한 나토의 강한 지원에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br /><br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북한 핵과 미사일이 세계적 위협이라는데 대해 동의한다면서 북한이 북미와 유럽에 도달할 수 있는 더 긴 사거리의 미사일을 개발 중이라고 말했습니다.<br /><br />강 장관과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2012년 체결돼 양자협력의 기본 틀을 제공해온 개별 파트너십 협력 프로그램을 개정하는 서명식도 개최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1102073850027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