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어제 열린 한중외교장관 회담에서 대화를 통한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강경화 장관은 오늘 아침 베이징에서 열린 특파원단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모든 외교수단을 통해 북한의 도발 중단을 지속시키는 등 안정적인 한반도 상황 관리를 위해 중국과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br /><br />강 장관은 또 다음 달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위한 사전 조율과 한중 관계, 북핵 문제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면서 이번 방중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1123102817152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