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을 비하하는 듯한 행위로 물의를 빚은 콜롬비아 축구대표 선수 카르도나가 사과했지만, 징계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br /><br />대한축구협회는 한국과 콜롬비아 평가전에서 기성용을 향해 눈을 찢으며 입을 벌린 카르도나의 비신사적 행위와 관련해 사과 공문을 보낸 콜롬비아 축구협회에 적절한 조치를 요구했습니다.<br /><br />협회는 항의 내용을 FIFA가 알게 되면 해당 대륙연맹과 검토한 뒤 별도의 징계 조치를 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앞서 카르도나는 콜롬비아 축구협회 SNS를 통해 누구도 비하할 목적이 없었다며, 오해를 일으켰다면 미안하다고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sn/0107_20171111150823404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