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 미 국무장관은 영국과 유럽연합 EU가 세계 시장과 시민들의 이익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책임있게 결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br /><br />케리 국무장관은 로마에서 젠틸로니 이탈리아 외무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영국의 EU 탈퇴로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고, 유럽 통합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영국과 EU의 사려깊은 협업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br /><br />케리 장관은 EU는 영국이 빠져나가도 소비자 수가 4억5천만 명에 달하는 단일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면서 유럽이 협력해 시장을 다시 안심시킬 것이라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br /><br />케리 장관은 이탈리아 외무장관에 이어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만난 후 브뤼셀과 런던을 차례로 방문합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0627025731865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