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한국은행, 업계가 내일 잇따라 긴급 회의를 열어, 브렉시트 발표가 국내 주식·채권 시장에 미칠 영향과 대응방안을 논의합니다.<br /><br />정부는 내일(27일) 오전 7시 반 정부 서울청사에서 임종룡 금융위원장 주재로 진웅섭 금융감독원장과 금융협회장, 한국거래소 이사장, 금융연구원장 등이 참석하는 금융권역별 대응 방안 점검 회의를 합니다.<br /><br />한국은행은 스위스에서 열린 국제결제은행 회의에 참석 중인 이주열 총재가 급히 귀국해, 오전 8시 브렉시트에 관한 3차 통화금융 대책반 회의를 주재합니다.<br /><br />이어, 오전 10시부터는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 대신증권 등 주요 증권사 사장들도 긴급 회의를 열어 대응 방안을 협의합니다.<br /><br />김종욱 [jwkim@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60626220702295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