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국내 문화 관광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머리를 맞댔습니다.<br /><br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오늘(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전경련이 주최한 관광위원회에서 내년까지 관광 산업에서 일자리 4만3천 개를 만들겠다며, 관광 산업을 제2의 국가기간산업으로 키우기 위한 민관 협력을 당부했습니다.<br /><br />또, 다시 찾고 싶은 '문화 관광국'을 만들기 위해 4,500㎞에 이르는 코리아 둘레길을 우리나라 대표 콘텐츠로 조성하고 글로벌 명품 축제를 육성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br /><br />이어 관광위원장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한·중·일 공동 관광기구를 만들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리산·한라산 같은 명산에 친환경 케이블카를 설치할 것을 제안했습니다.<br /><br />박소정 [sojung@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60707184754380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