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군이 남중국해 파라셀 군도에서 실시하고 있는 대규모 군사훈련에 전략폭격기까지 동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중국관영 CCTV가 공개한 훈련 영상에는 중국의 최신형 전략폭격기 훙-6가 초음속 대함미사일 잉지-12를 발사한 것으로 보이는 장면이 있다고 중국 인터넷 포털사이트 왕이가 보도했습니다.<br /><br />미국 전략폭격기로 불리는 훙-6는 잉지-12 등을 탑재하고 중국 본토에서 4,830km 떨어진 미국의 괌 폭격기 기지를 타격할 수 있습니다.<br /><br />외국 군사전문지는 훙-6가 영유권 분쟁이 전개되는 남중국해 인공섬 기지에 이미 배치됐을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br /><br />앞서 CCTV는 이번 훈련에 남해와 동해, 북해함대 등 중국해군의 3대 함대와 군함 100여 척, 장수함 등이 포함됐다고 보도했습니다.<br /><br />이례적인 규모의 해상훈련으로 평가를 받는 이번 훈련은 미국의 남중국해 위협에 초점이 맞춰졌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br /><br />중국은 오는 12일로 예정된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에 대한 네덜란드 헤이그의 상설중재재판소 판결을 염두에 두고 지난 5일부터 훈련에 돌입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0710230107050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