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청년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폴란드를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미사를 집전하던 중 넘어져 잠시 바닥에 쓰러지는 일이 일어났습니다.<br /><br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지 시각 어제 오전 폴란드 체스토초바에서 미사를 시작하기 위해 제단 주변을 걷다가 넘어져 바닥에 쓰러졌습니다.<br /><br />하지만 교황은 곧바로 주변 성직자 등의 부축을 받고 일어나 행사를 예정대로 진행했습니다.<br /><br />교황은 폴란드 크라쿠프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 청년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어제 폴란드에 도착해 닷새 동안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0729060223119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