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에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는 상황 속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성탄 전야 미사를 집전했습니다. <br /> <br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지 시간 24일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전에서 성직자와 외교단, 평신도 등 2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30분가량 미사를 집전했습니다. <br /> <br />교황은 소박하고 겸손한 삶을 강조하면서, 작은 것을 재발견하고 소중히 여길 것을 당부했습니다. <br /> <br />이탈리아 정부의 방역 수칙에 따라 교황을 제외한 모든 참석자가 마스크를 착용했고 1m 간격을 유지했습니다.<br /><br />YTN 조수현 (sj1029@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11225095506272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