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새누리당은 현행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의 근본적 손질을 위해 당정 간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전면적인 개편에 나서기로 했습니다.<br /><br />김광림 당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중장기적으로 그동안 거론됐던 전기요금 체계, 누진 체계에 대해서는 재정비해야 한다면서 15명 내외의 당정 TF를 구성해 백지상태에서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br /><br />당정은 TF에 담당 국회 상임위원회인 기획재정위, 산업통상자원위 소속 의원과 정부, 한국전력, 민간전문가 등을 참여시킬 방침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812100902487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