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3당 대표 회담과 관련해 만남과 소통 자체가 큰 성과이고, 협치로 가는 길이라고 말했습니다.<br /><br />박 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기 생각과 국민의 소리를 대통령에게 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br /><br />이어 당내 일부에서는 의제 설정도 안 됐고 일정도 갑자기 통보한 것이 문제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소통이 가장 중요한 만큼 형식에 대해 문제를 제기할 이유는 없다고 본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조태현[choth@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911160255209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