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 총장으로 있으면서도 북핵 문제를 해결하거나, 해결의 기미를 만들지 못한 분이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로 움직인다면 국민이 그 능력을 검증하지 않겠느냐고 밝혔습니다.<br /><br />우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방미 기간 동안 반 총장에게 남은 임기 동안 북핵 문제의 해법을 제시하고 임기를 마쳤으면 좋겠다는 주문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br /><br />이어 차기 대선 후보에게 중요한 과제가 안보 문제인 만큼 남북 간의 극한적인 대치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지 대안을 내놔야 하고 그런 측면에서 북핵 해법이 국민의 판단 기준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919143317178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