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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미만 사장 206명...세금 회피 목적 / YTN (Yes! Top News)

2017-11-15 0 Dailymotion

18살이 채 안 된 미성년자 사업장 대표가 2백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br /><br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 7월 기준 사업장 대표로 등록된 18살 미만 직장 가입자는 206명으로 집계됐습니다.<br /><br />소득이 가장 높은 대표자는 10살로 연봉이 3억 6천62만 원에 달했고, 가장 어린 대표는 1살로 월 소득 340만 원이었습니다.<br /><br />사업장 종류별로 보면 부동산 임대 사업이 191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해 부동산을 가진 부모가 자녀들을 임대사업장의 공동대표로 가입시키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br /><br />소득을 여러 명에게 분산할수록 누진세율을 피할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br /><br />염혜원 [hyewo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60925085259567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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