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에서 규모 5.4의 강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경주를 비롯해 인근 지역의 문화재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br /><br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김정회 기자!<br /><br />지금까지 보고된 문화재 피해는 없는 거죠?<br /><br />[기자]<br />일단 도시 전체가 하나의 문화재라고 불리는 경주부터 살펴보면 아직 접수된 문화재 피해 신고는 없습니다.<br /><br />문화재청은 합동점검반이 오늘 하루 경주 지역의 중요 문화재 23건에 대해 육안 점검을 했데, 별다른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br /><br />특히 첨성대는 수치 계측까지 확인했는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br /><br />불국사와 석가탑, 다보탑, 보물인 석굴암 3층 석탑과 석빙고도 피해가 없다고 알려왔습니다.<br /><br />경주를 비롯해 안동과 영덕, 영천, 청송 등 인근 지역에서도 문화재 피해 발생 신고는 아직 없다는 게 문화재청의 설명입니다.<br /><br />그러나 아직 안심하기는 이릅니다.<br /><br />지난해 9월 규모 5.8의 경주 지진 당시에도 문화재 피해는 하루가 지난 뒤에야 드러나기 시작했기 때문인데요.<br /><br />당시 경주 지진으로 불국사의 경우 다보탑 난간 일부가 떨어졌고 대웅전 지붕과 담장 기와가 파손됐습니다.<br /><br />첨성대는 기존보다 북쪽으로 약 1cm가 기울고 위쪽 정자석 모서리가 5cm 정도 벌어졌습니다.<br /><br />정부는 지난 9월 29일 현재 경주 지진으로 인한 지정문화재 피해는 총 100건이라고 밝혔는데요.<br /><br />이 가운데 86건이 복구를 마쳤고 나머지 14건은 복구가 진행 중입니다.<br /><br />합동 점검반은 내일은 나머지 중요 문화재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여진 발생에 따른 피해에 대비해 관찰과 모니터링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새로운 소식 들어오는 대로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br /><br />지금까지 문화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6_20171115190207908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